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대구경북 지역 <어머니> 극장 개봉을 후원하신 분들입니다. 대구 / 경북 극장개봉 후원하신 분들입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대구 프랜즈 김성수, 김말선(김채원), 한상훈, 김승주, 원영민, 아요, 김선우, 권현준, 구태우 개인 강동인 강성준 공정옥 권영태 구민서 구수용 구인호 권수경 권현진 김광미 김동식 김말선 김민경 김민철 김성년 김성수(씨네80) 김시형 김지연 김은경 김은주 김윤정 김종협 김탁제 김태현 김태희 김혁 노금호 도경화 박경로 박신호 박윤순 박재범 박재홍 박종하 배종령 백회식 변순섭 서덕교 서보경 서석호 성상희 손소희 신경현 신동숙 오순녀 오신택 오오병 우성근 유상오 이길우 이경선 이세은 이승수 이영은 이연재 이영희 이원심 이재기 이정화 이태광 이혜영 정민주 조명래 조인재 조하나 조현수 차은남 최창진 최경미 최경희 최광복 최혜숙 하만호 하형석 한경.. 더보기
한없이 낮아지려 한 꽃 이소선의 마지막 나날 (한겨레신문, 20111206) 태준식 감독의 다큐 ‘어머니’ 전태일 어머니의 2년 기록 아픈 몸 이끌고 노동자 격려 “미친 세상에 꽃 홀씨 뿌린 분” 서울독립영화제 초청작 10일 상영영화는 세상에 전하는 ‘어머니의 독백’ 촬영만 남기고 있었다. “지난해 아들 전태일 열사의 40주기 때 다시 튼튼해지셔서 갑자기 쓰러지실 거라곤 생각도 못했죠.” 삶을 기록해 생전에 바치려던 영화는 ‘어머니 이소선’의 마지막까지 담은 추모영상이 되고 말았다. 어머니의 독백은 찍지 못했지만, “나쁜 놈들 다 잊어버리세요”라고 울며 떠나보내는 이들에게 앞니가 몇개나 빠진 늙은 어머니는 영화 곳곳에서 당부를 남긴다. “인권은 날 때부터 똑같이 갖고 태어나는 거여. 인권이 차별받으면 난 대가리 쳐들고 싸웠어.” “애쓰고 하는데도 표가 안 나면, 더 싸워서 자기 .. 더보기
[상영후기] 염치없이 와락! 안녕하세요. 개봉을 위한 텀블벅은 목표한 금액의 150%를 달성하고 있는데, 드문드문 다닌 상영 후기 올리는 것에도 게으른 스탭들입니다. 후원해주시는 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150% 생생한 (그래서 살짝 과장이 있을 수도 있는) 와락 상영후기를 올려봅니다. 지난 달 12일, 평택에 있는 '와락'에서 상영회를 하였습니다. 와락은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분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심리치유공간입니다. http://www.thewarak.com/ 연출자이신 태준식감독님이 으로 인연을 맺었을 뿐만 아니라, 에 쌍용자동차 투쟁 현장이 나오기도 합니다. "힘내라, 힘내라" 태감독님께서 평택에서 꼭 상영을 하고 싶어하셨는데, 와락에서 상영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기차를 타고 연출, 촬영, 피디 셋이나 찾아갔습니다. 자리를 셋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