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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상영회 안내 1월 14일(토) 2시, 6시 어머니의 고향, 전태일 열사의 고향 대구에서 대구, 경북지역 최초로 상영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구 상영회는 지역에서 자발적인 후원상영모임이 조직되어, 작품 홍보에서부터 상영 준비까지 진행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의 눈물을~ 그리고 대구 상영회는 어머니 극장 개봉 비용과 장기투쟁사업기금 마련을 위해 여러분들이 애써 주셨습니다. 이번에도 감사의 눈물을~ 다만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야 상영회가 더욱 빛나겠죠. 준비하신 분들도 신이 날 것이고요. 관객이 주인입니다. ㅎㅎ오셔서 주인 노릇 좀 해주세요. 제~발! 일시 : 1월 14일(토) 2시, 6시 장소 : 대구미디어센터 씨눈 프로그램 : 영화 상영 & 감독과의 대화 문의 : 053-427-9780 그럼 토요일에 봐요 더보기
[상영후기] 후원제작자들과 함께 한 첫 시사회 지난 12월 16일 황금같은 금요일 저녁 7시.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영상자료원에서 후원제작자분들을 모시고 시사회를 하였습니다. 그 날 오신 분들 꽤 계시죠? ㅎ 반가웠습니다. 감독님도 피디님도 스탭들도 모두 긴장 반 설렘 반으로 시사회를 준비했습니다. 후원해주실 분들께 드릴 선물인 노트와 작지만 맛있는 떡! 손수 제작한 좌석표도 준비하였고요. 100여명이 넘는 후원제작자분들께 일일이 전화도 드렸지요. 모두 김피디님께서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저흰 상영회 준비를 무사히 끝내고 추운 날씨를 이기고 오시는 후원자님들을 차례로 뵐 수 있었습니다. 준비한 좌석보다 관객이 많아서 자리가 모자라면 어떡하나 엄청 마음 졸였는데, 다행히 적당히(?) 그렇지만 충분히 많이 와주셨습니다. ㅎ 영상자료원 로비에서 기다리시다.. 더보기
후원제작자와 함께 하는 첫 상영회 다큐멘터리 후원제작자와 함께 하는 첫 상영회 (안내) 다큐멘터리 를 지지해주시고, 후원해주신 후원제작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큰 절~~!!)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 들었습니다. 후반 작업 일부와 최종 마스터링만 진행하면, 3년 간의 작업이 드디어 마무리 됩니다. 늘 제작비가 부족해, 전전 긍긍하던 제작팀에게 여러분들의 후원은 한 줄기 단비 같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우리는 고비 때 마다 외롭지 않았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에게 제작팀의 작업을 공개적으로 보여드리고자, (두근 두근) 아래의 일정으로 상영회를 개최합니다. 서울(서울 상암동)이고 연말이라, 많이 바쁘시겠지만 함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작팀을 대신해서, 제가 큰 절 다시 한번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상영회에 꼭 참가해주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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